제목:판자촌 일기 - 청계촌 40년 전
지은이:최협
출판사:눈빛
출판일: 2012년 2월 18일
소개/감상: 이 책은 저자가 40년 전 인류학 공부를 하며 교수 밑에서 서울의 판자촌을 조사하게 되어 쓰게 된 일기를 영문에서 한국어로 다시 번역한 책이다. 두개의 동네로 나뉘어져 있는데 초반부와 중반주는 청계천 판자촌에서의 생활과 사람들, 그리고 후반부는 그나마 괜찮은 동네인 숭인동에서 다른 사람이 쓴 일기이다. 마지막 장에는 이 일기들을 통해서 쓴 논문 두편이 실려있지만 읽지 않았다. 당시 서울의 두 동네를 보며 서울의 빈민가와 그나마 사는 동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. 4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가난했는지,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가 어떻게 달랐는지 볼 수 있다. 지금까지 보며 가장 눈에 띈 것은 여성들의 권리 부재이다. 일기를 보면 당시 남성들과 여성들이 여성의 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볼 수 있다. 그리고 또 숭인동 부분으로 넘어가며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생각하는지도 볼 수 있다. 또 인상적인 부분은 대부분의 가난한 부모들이 자식들의 교육과 생활에 대해 희생을 하려는 것이다. 그런 부모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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